사족.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제작 당시 작가는 각각의 배우들을 따로따로 만나서 면담(?)을 가졌다는데.
이런 시간을 가진 가장 큰 이유가.
이 세베루스 스네이프역을 맡은 배우에게 촬영을 시작하기전에 처음부터 이 숨겨진 사연을 따로 알려주려고 했는데.
이 배우만 쏠랑 불러내면 이상해지니까 이를 숨기려고 전부 따로따로 만난것.ㄷㄷㄷ
잘보면 영화에서 배우가 표현하는 세베루스 스네이프의 연기가 일반적인 악역처럼 단순하지 않은데,
바로 이 숨겨진 내용 때문..ㄷㄷㄷ
달리 말하면,해리포터 일대기의 마지막편(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이 출간되기전까지.
세베루스 스네이프의 이 숨겨진 이야기는
지구에서 오직 작가와 이 스네이프역을 연기한 Alan Rickman, 두사람 만이 알고있었다고...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진정한 상남자 스네이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