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다시 적극적으로 읽은건 근 10년만의 일입니다.
리디북스로 다시 읽기 시작했는데. 아주 좋습니다
가장 좋은건 책이 공간을 차지하지 않는다는것.
몇백권씩 쌓아놓다가 책장이 넘치면 버리는일이 10대떈 자주 있었는데
그럴것 같지 않아 좋네요
특히 세일이 아주 기가 막힙니다..... 스팀하는기분.
요즘 멋도모르고 누구한테 받은 소스로 주식으로 재미좀 보고있는데,
그쪽에 대해 알고 싶기도 하고 여러가지 근현대사나... 뭐...
여튼 책사니까 좋네요. 삼일에 한권씩은 읽고, 한번 본 책은 다시 읽을수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이 좋은걸 왜 지난 몇년동안은 전혀 하질 못했는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