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접세 올리고, 직접세를 올리는것도 찬성입니다. 소득세? 지금보다 두배 세배도 더 낼 용의 있습니다.
다만 내가 낸 돈으로 개삽질 하는건 반대입니다.
내가 낸 세금이 내 자식의 교육이나, 나보다 힘든 사람들에게 가는거
복지 사회 만드는건 찬성입니다.
어린아이 보육료, 교육료 등에 쓰이는거 대찬성입니다.
그렇게 해서 부부중 하나는 육아에 매달려야 하는 현실이 개선되고, 보편적 복지가 더 시행된다면 찬성입니다
심지어, 내가 낸 세금의 일부가 이건희의 손자를 밥 먹이는데 쓰여도 찬성합니다.
내 아들도 밥 먹을테고 다른 아이들도 밥 먹을 테니까.
다만, 내가 낸 세금이
자원외교,4대강등, 실체도 효과도 모르겠는 저딴 개삽질에 쓰이는건 진짜 피가 거꾸로 솟을 일입니다.
우리가 낸 돈으로 생태계 파괴하고, 강에 녹조나 실컷 만들어 내고. 다른나라에 뭘 했는지도 모르겠는 자원외교 등에
백조를 꼴아박아놓고, 기껏 몇천억 드는 애들 밥을 못먹이겠답니다.
웃기지 않나요? 애들이 학교나와서 교육받는것은 의무인데 밥은 안줘요.
알바를 해도 법으로 몇시간 이상 하면 밥을 주게 법으로 되어있는데 말이죠.
페북에 자유주의니 뭐니 하는 진짜 뭐같은애들이 오세훈이 무상급식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무상급식이 망국적 표퓰리즘이니 뭐니 하는글 보고 개빡쳐서 글 써봅니다.
-없는 복지-
mb+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