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세번째 완독. 잡담이 능력이다.
입치료 얘기 나올때마다 짜증났고, 책이 별로 도움이 되지도 않았다.
이 책으로 인해 새로 배운 사실이나 스스로 깨달은 것은 별로 없다.
딋부분은 정말 말림으로 소제목 숫자 채우려고 쓴 것 같고... 실망에 실망을 더한다...
뒷부분만 놓고 본다면 진짜로 내가 써도 이거보다 내용 일차게 채울수 있을 것 같은 수준
사람 상대하는데 어려움을 느끼는 분들은 한번 봐도 괜찮을 듯 하다.
그냥 인터넷 칼럼 수준으로 읽을만해보이는 목차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