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공부한지 한 석달 됐습니다.
토익공부 했다가 독해공부했다가.. 뭐 중구난방입니다.
토익은 6월에 볼 예정이고.... 서른셋에 회사 다니고 육아하며 공부하기가 쉬운일은 아니네요
여튼... 오늘 점심시간에 공부하다가 예전에 친구랑 공부하다가 미친듯이 웃었던 얘기 한번 해보려구요..
동명사였나 분사였나 여튼 공부하고있는데, 이 문장이 해석이 안돼서 친구에게 물어봤어요
친구는 영어 잘하는 친구입니다.. ㅎㅎ 해외영업하는 친구..
The boy wearing a cap is my brother.
당연히 해석은 저 모자쓴애가 내 형제야 인데...
그렇게 해석을 할줄을 몰라서... ㅋㅋㅋㅋㅋㅋ
저 소년이 쓴 모자는 내 형제야.... ㅎㅎㅎㅎ
친구랑 한 5분을 미친듯이 웃었었네요... ㅋㅋㅋ
지금은 저정도문장은 쉽지만... ㅋㅋ 영어공부하다가 문득 생각나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