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득은 대기업이보고 싸움은 지금 사회시스템의 최약자인 영세 자영업자(기준이 애매하지만)와
일반 시민이 한다. 제 사견으로는 최저임금은 알바생만 받는게 아니고,
(물론 안그런 분들도 많으십니다만) 마트 캐셔분들이나, 생산직, 일용직,
청소 아주머니등 다양한 사람들이 받고 있는 바, 자영업자들이 알바비줄
걱정이 아니고 저분들에게 촛점이 맞춰져야 한다고 보는데요.
제가 생각하는 최저임금의 기준은 올해에서 몇프로 올려 이게 아니고 그 월급을 받고
4인가족 기준 부모가 최저임금을 받아서 가족이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수 있는정도의
금액이 책정되야 된다고 봅니다. 전 그 기준이 적어도 8천원선이라고 봅니다.
한시간 일해서 김천가서 밥한그릇 먹으면 땡이잖아요 지금 시급
이 글 보고 김천에서 김밥 한줄 얼마라고 말 할거면 걍 좆까시구요.. 병신아..
시급을 이따구로 줄거면 유통구조개선이나 이익 환수등으로 생활물가를 내려야죠.
얼마전에 최저시급으로 장보기 봤는데 정말 기도 안차더라구요.
그거 보면서 '이정도면 됐지 최저시급 노예새끼들이 뭘 더바래' 이렇게 생각하신분 혹시 있으신가요?
아침에 눈떠서 뉴스확인하다가 최저시급 정해진거 보고 어이없다가
마이피에서 싸움나는것 보고(저도 조금 보탰습니다만)더 어이없어서 씁니다.
진짜 만원정도까진 갔어야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