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짜증나는 책이었다.
책이 뭔 하루종일 지자랑이야 작가가 대단한 사람인건 알겠으나
그걸 책 내용에서 은근하게 전해지는것으로 알고싶지 직접적으로 자랑한걸로 알고싶진 않았다.
최근 창업에 관심이 생겨 이런 책들을 몇권 보고있는데 내가 읽어본 책들 중에는 워스트다.
책 읽는 내내 레버리지하라는 말을 한 2백번쯤 본거같다
내가 상당히 속독하는 편이이라 글자 하나하나씩 보면서 내용을 확인하진 않지만
내가 기억하는한 레버리지하라는 말의 정확한 뜻도 알려주지 않았다
다만 문맥들로는 유추해볼수 있었는데....
창업할때 이렇게 저렇게 해라 정도를 알려주는 책이었다.
화법 문체 내용 모든게 다 내 맘에 들진 않았다.
이런쪽의 책을 볼 분들은 오리지널스를 추천하고...
지금 읽는 책은 내용이 꽤 만족스럽다
제목은.. '나는 돈이 없어도 사업을 한다'
하루나 이틀 내로 다 읽을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