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회사에 2011년에 입사해서.... 지금 햇수로는 9년째인데
영업은 거의 저 혼자 하고 있거든요
이사님이 계신데 일에서 손 놓으신지 몇년 되셔가지고....
그만둔다 둔다 하시면서 붙어계시는
여튼... 담당자로 일을 하다보면 가끔 상대 회사 대표나 이사같은 직급 높은 분들과 가끔 얘기하게 되는데
가끔 그런 분들이 제 위를 찾아요. 특히 제가 조금 까칠(?)할때.
이해는 하죠 왜 그러는지 알겠지만...
이사님한테 전화 해 봐야 뭐 별거 없죠
일에대해서 아예 모르는데...
진땀 흘리면서 그친구가 담당인데 담당자랑 얘기 하시면 됩니다 이정도 얘기
그 얘기 들을라고 위쪽 찾는것도 짜증나고...
어차피 작은 회사라 직함 내 맘대로 달고 사장님한테나 허락 맡으면 될거같은데...
명함 떨어진김에 확 부장으로 달아버릴까....
저도 자주 겪는 일인데 상대측에서 결국 저희 부장하고 통화해봐야 제가 대응한거랑 변함은없음 ㅋㅋ
부장급 이상이랑 얘기하면 지들 원하는대로 네고해줄줄 알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