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 못 하거나 매우 자제하는 것들
특히 광복절 이후
1. 외식.
- 점심도 다른 사람들과 겹치지 않기 위해 11시에 먹음.
- 광복절 이후 사적인 외식 0회
2. 수영장
- 올 여름 단 한번도 못 갔음
3. 목욕탕
- 반년 째 못 가고 있음.
4. 미용실
- 넉달 째 머리 못 자르고 있음
5. 서점
- 광복절 이전엔 그래도 갔는데....
6. 외근
- 사무실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니 좀도 쑤시고 눈치주는 사람은없지만 눈치도 보이고... -_-
7. 한의원
- 디스크 치료를 한의원에서 받고 싶은데 갈 수가 없음.
8. 노래방
- 코노가고싶다.... 노래 부르고 싶다...
9. 마트
- 진짜 당장 먹을거 없을 때 빼곤 안 감
- 지난 주말에 거의 석달만에 다녀옴.
10. 커피숍
- 주말이든 언제든 커피한잔 시켜놓고 멍때리거나 책보는게 그렇게 꿀인데.
11. 주말 외출
- 친구네 집 말고는 최근 외출 없음.
- 내가 아무리 집돌이라지만 이건 심했다..........
진짜 싫다.... 뻐킹 코로나.......... 조심성없는 사람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