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네 권 샀는데 책 사이즈가 보통의 책보다 꽤 작다.
의도 하고 산 건 아닌데, 이 책 사이즈가 노멀한 것이 아닌데,
네권(세 셋트)이 키가 모두 똑같이 작은것이 신기해서 기록으로 남겨 봄.
책들이 모두 양장본이기도 하다. 양장 제본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
어쨌든 신기하고 재미있는 우연이다.
이것만큼 책도 재미있길.
소크라테스 익스프레스는 비교를 위해 그냥 옆에 두고 찍었다.
냉정과 열정 사이는 군대에 있을때 본 책인데,
갑자기 보고싶어져서 주문.
다이어리라기보다는 그냥 공책 퀄리티이긴 하지만.
다이어리를 주는데 그걸 쓸일이 없다.
다이어리 자체도 쓰지 않거니와 2019년 다이어리....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