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옷 사감 사이즈를 비교하면서
이게 저한테 맞아요?아니면 이게 맞아요? 하면서 사이즈 두개를 가지고
10번씩 입었다 벗었다 함 그러다가 결국 본인이 마음에 든 사이즈 구매
구매후 한 3~4시간 뒤에 매장에 전화옴
자기는 괜찮은거 같은데 와이프가 사이즈가 자기 한테 큰것 같다고함
근데 난 지금 구매한게 맞는거 같음 그러나 와이프가 계속 크다고 해서 사이즈 바꾸러 가겟음
ㅇㅇ 알았다고 오라고함 한 20분 지나서 옴 또 다시 옷 사이즈를 번갈아 가면 계속 입어봄
이제 할말도 없고 너 알아서 해라 하면서 냅둠 한 15분 흘럿나?
사이즈 바꾸겟다고 하면서 사이즈 교환해감
5분뒤 다시 옴 원래 사이즈가 맞는거 같아서 그거 다시 달라고 함 다시 교환해감
결국 원래 사이즈로 교환해감
그리고 오늘 아침에 전화옴 집에가서 계속 입어보고 생각해봤는데
와이프 말이 맞는거 같아서 다시 사이즈 교환하러 온다고함
후........ㅇㅋ 알앗다고 하고 상품 빼논다고 함
매장와서 또다시 처음처럼 계속 입어봄 결국 빼논 상품의 사이즈로 교환해감
그리고 지금 다시 매장에 전화옴
[나랑 안맞는거 같으니 환불하러 온다고]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