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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서유리 트롤 사건이후로 생각나는것 (11)
2013/10/07 AM 11:03 |
시간도 많이 흘렀겠다. 좀 잠잠해졌을테니 한번 써봅니다 ㅋㅋㅋ
설마 여기서 키보드 배틀 펼쳐질리는 없길 바라며..
똑같은 잘못을 저질러도 대중들은 그 잘못의 척도와 누가 잘못했느냐가 아니라
유명인이 잘못을 했느냐 안했느냐만 보는것 같네요.
분명 그 사건은 둘다 잘못했고 (애초에 시작은 1킬 따이고난후 패드립이였죠. 서유리가 afk한건 이후 문제)
서유리의 문제라면 sns에다 글을 써 불 붙는곳에 기름 붙는것인데..
현재 원인 제공자의 패드립과 해당 유저는 잊혀진 상태고
남은것이라곤 서유리의 080 과 afk뿐..
개인적으로는 원인 제공자가 더 나쁜놈이라고 생각하지만 세계정부님들과 루리 일부유저들은 무조건 서유리 잘못으로 보는 사람들이 많아서 좀 의외였습니다.
그리고 좀 다른 상황이지만
박재범의 싸이월드로 한국비하 역시 좀 비슷한 경우 같네요.
만약 박재범이 가수로 데뷔하지 않았으면 흔한 한국에 대한 불만정도로 봤겠지만(솔직히 그 정도 한국 비하는 중2병에 신들린 애들이나 정사갤만 봐도 많다고 봅니다)
뜨고나선 과거에 쓴 한국비하로 그 인기 많던 2pm이 한방에 훅갔고요.
sns는 이래서 인생의 낭비라는걸까요?
만약 자신이 tv 언론등에 자주 소개될 지 모르는 일을 꿈으로 삼는다면 sns는 역시 독인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 sns가 하고 싶다면 성공하고 나서 하는게 그나마 나은것 같네요
물론 대중들과의 마찰은 최대한 줄이는 한도내에서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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