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작 자신이 트롤이라고 하는 사람은 한명도 없음
그저 자신이나 주변 사람들이 트롤링에 당했다고 빡쳐할뿐
사실 트롤의 기준이 여러가지겠지만
피딩, 패드리퍼, 키워질을 제외한 게임 내에서 짤리거나 그냥 실력없어서 계속 죽는다는것도 트롤로 볼수도 있겠지만 여기서는 전자만 포함시키겠습니다!!
이런 트롤에 대한 징징 글이 많고 자주 보는데
이런글들을 보자면
예전에 라이엇에서 냈던 통계에서
순 악질적인 플레이어는 전체플레이어 중에서도 극소수고
평소에는 즐겜, 매너 게임하다가 우발적으로 트롤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
이 말이 사실인것 같습니다.
그런데 왜 트롤이 끊이지 않냐? 한다면 롤 유저수가 그만큼 많아서 그런듯
우발적으로 트롤을 한다쳐도 정말 운이 없어서 멘탈 깨진 놈들만 연속으로 만나게 되면
"나는 트롤만 만난다" 라는 생각을 할법도 싶네요
이런 얘기가 나오면 항상 나오는게 도타의 트롤촌인데
한국 도타가 나왔음에도 매너 문제 등의 얘기가 나오는거보면 트롤촌의 효과도 그닥 크진 않은것 같네요.
인구수가 없는데도 이정도인데 만약 롤에 도입되어도 결국 트롤촌내에서 트롤얘기도 나올거고 더 카오스가 될것 같음.
롤은 게임은 잘 만든것 같은데 정말 유저가 문제인것같아요 유저가.. |
진짜 빡치게 하는애들은 남탓하는 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