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루리웹에서 안싸운때가 있었나 싶기도 하지만
최근엔 좀 광적인것 같아요.
요즘 논란인곳은
피정게에선 롤 헬퍼사건이고
애정게에선 닛타에미건인데
분명 논란이있고 얘기가 많을 사건이지만 너무 막나가는 느낌.
잘못된것에 대해서는 확실히 얘기할수 있겠으나 그걸 넘어 그 팬덤 전체를 욕하거나 그 자체를 욕하는것들을 보면 평소에 피해의식을 쌓아온건지 아님 좋은 깔 거리가 생겨 인정사정 까는건지 모르겠습니다
게임이나 애니메를 보는 사람들은 폭력 성향이 높다라고 하는 기사를 보면 누가 그래?? 라고 하다가도
롤을 하는 사람들은 역시 개돼지라고 하거나
닛타에미건은 이걸 실드를 치나?? 역시 럽폭도들은 노답
인정을 하면 그동안 창년 라이브를 빨아왔냐 역시 럽폭도는 노답
이러고 있는 현실이니 저런 기사의 설득력을 높여주는꼴을 스스로 보여주는것도 우습네요
광적인 분위기로 몰아세우고 특히 그런 글마다 이상할정도로 까대는 사람이 보이니 무서울정도에요.
그 논란의 현장에 저도 참여를 해 댓글을 적어도 조롱은 기본이고 저런 광적인 댓글과 조롱성 글들이 압도적인 추천을 얻는거보면 제가 이상한거 아닌가란 생각도 드네요.
글재주가 없어 하고 싶은말은 제대로 표현을 못하겠지만 요즘 저 두 곳을 보고 있으면 사람이 무섭다라고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