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가 소중한 존재인건 알아요.
근데 자신이 뭐라도 된 존재인줄 아는것처럼
"우리팀 왤케 못함?"
"하 솔저 개 못하네"
" 라인 하르트 뒤 안보임?"
"아니 내가 우리팀 다 힐 하는데 우리팀은 나 안지켜주네 하 ㅡㅡ"
등등 시어머니처럼 참견하고 좀 조용히 하고 하면 안되냐고 하면
"하 우리팀 xx(자기한테 뭐라한 사람)은 개못하면서 힐러한테 뭐라 하네"
이러는게 은근히 발생하더라구요.
던파에서 홀슬아치들이나 롤에서 서폿이나 분명히 중요한 존재지만
가끔씩 자신이 뭐라도 된 마냥 자신의 책임은 없고 그냥 무조건 아군탓만 하는 지원형 캐릭 유저는
흔히 말하는 충캐릭들에게 당하는것보다 더 열 받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