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개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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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이 심하게 부러져서 병원에 입원한날
나: 으으.....
누나: 어.. 일어 났어? 괜찮아? ㅜㅜ
나: 어~ 괜찮아 팔하나 다친건데 뭐ㅋ
누나: 너 병원갔단 소리 듣고 얼마나 놀랬는지 알아~! 바보야!
나: 왜 큰소리를 내고 그래....
누나: 히잉~ ㅜㅜ
나: 누나 얼굴이 왜이렇게 부었어?
누나: 모.. 몰라두돼... ㅜㅜ
나: 밤새 여기있었구나? ㅋㅋㅋㅋㅋ
누나: 아.. 아니야 엄마도 왔다가...
- 와락
나: 누나 고마워 역시 우리 누나밖에 없다 ㅋ
누나: 이거 놔 바보야.. 링겔빠지면 어쩌려... 훕~
나: 자~ 흥하고 콧물 푸세요~!
누나: 시.. 시러~
나: 어서~
누나: 흐.... 흐응읏~~!
나: 이제 코맹맹이로 징징거리는 소리 안들리겠구만 ㅋ
누나: 피~ 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