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온거중에서는 완결
아 항마 딸린다 항마비약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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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꺄울~ 태연이닷~~~~!!!!
누나: 태연이 그렇게 좋아?
나: 어~ 태연 너무 귀엽지 않아?ㅋ 완전 귀여워~!!! 으으...
누나: 언젠 내가 제일 귀엽다면서... (투덜투덜)
나: 어? 뭐라고 했어?
누나: 아무말도 안했어... 흥~
나: 뭐라고 한것 같은데? ㅋ
누나: 아무말도 안했다니깐~ 와서 라면먹어~!
- 식탁으로 이동
나: 뭐야? 왜 내라면엔 계란이 없어?
누나: 하나 밖에 없어 그냥 그거 먹어!
나: 으이구~! 우리누나 삐졌어여????ㅋ
누나: 뭐.... 뭐라는거야아~! 안삐졌다구...
나: 당연히 우리누나가 세상에서 제일귀엽지 ㅋㅋ 태연따위~!
누나: 돼.. 됐어 라면이나 먹어~!
나: ㅋㅋㅋㅋㅋㅋ
누나: 아~ 갑자기 계란 먹기 싫어지네~ 그냥 내꺼 먹을래? ㅋ
나: ㅋㅋㅋㅋㅋㅋ 누나 귀여운거 알아?
누나: ........
나: 얼굴 빨개졌네? ㅋㅋㅋㅋㅋ
누나: 피~ 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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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 개새야 내손발 펴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