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가을에 어머니 모시고 다녀온 스위스 여행 사진들 입니다
해외여행은 가까운 중국, 홍콩, 일본만 가보다가 유럽은 처음 가봤는데
스위스는 진짜 무슨 그림 같더군요
저는 와 무슨 이런데서 사람이 살지??
어머니는 여기서 살면 200년은 살겠네 하시고ㅋㅋ
그리고 당시에는 한국에서 항상 마스크 쓰고 다니다가
유럽에서는 아무도 안 쓰고 다니는 모습 보고 충격...
모든 산에는 케이블카든 산악열차든 못 올라가는 곳이 없고
남녀노소 쉽게 절경에 갈 수 있게 국토 전체에 사람 손이 안 닿은 곳이 없는데
그게 또 너무 깔끔해서 인상적이었네요
저는 스위스 중간에 거쳐갔는데 있는동안 계속 날씨 흐려서...ㅠㅠ
다시 한번 더 가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