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를 거점으로 엊그제 20일 드디어 메이저에 데뷔한 AKB48의 3번째 자매 그룹, HKT48.
평균연령 15세. 아청아청해~ 옛날 AKB 초기의 풋풋한 모습을 보는듯.
하지만 싱글 데뷔 성적은 발매 당일 20만 장을 넘게 팔아치웠으니ㄷㄷㄷ
데뷔 성적으로는 NMB48와 노기자카46를 넘어섰네요.
플짤은 첫 번째 오리지날 곡인 하쯔코이와 빠따후라이.
하룻삐 동생이 메루를 처음 보고 바로 첫사랑에 빠져버린 설정인데
가사나 뮤비 내용이 너무 풋풋하네요ㅋㅋㅋ 확실히 메루정도면 충분히 또래 못 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만한...
근데 메루가 00년생이라니... 그때도 사람이 태어나는구나 ;ㅅ;
개인적으로 데뷔 싱글만큼 이 노래도 괜찮은데
영원 파렛샤 100만 장 판매용 곡으로 들어갔다는 게 좀 아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