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T48] 후쿠오카의 HKT48 팀H 극장 공연 다녀온 후기

1박2일로 오랜만에 후쿠오카 여행 겸 다녀온 HKT극장.

팀H 공연을 보고 뒤늦게 올리는 후기......인데 너무 길어서 상단 링크로 대신합니다ㅋㅋ

48카페에 개인적인 감상과 후기를 구구절절 적어서 올렸는데

다 적고 보니 너무 길어... 게다가 그냥 정리 없이 생각나는데로 쓰다보니 읽기도 힘들어서 마이피에는 참조 링크만..

마이피에는 그냥 간단히 요악하자면, 극장이 카미다!!

그리고 HKT에는 하룻삐, 사쿠라, 메루, 미오만 있는게 아니였음..

이건 AKB극장에서 팀A 공연을 보고 똑같이 느낀 것이지만,

정말 맴버들 한 명, 한 명 모두가 땀흘리며 무대를 빛내고 있구나ㅠㅠ

그리고 아오이탄!!!!! 공연 보기전에는 별로 관심없는 맴버였는데, 극장에서 보고 은근한 매력에 빠졌네요..

그리고 나츠, 타나카 나츠미, 와타카베 하루카, 쵸리, 치히로 등등 모두 너무 이뻤음ㅠㅠ

[크라쿠프]

까페 멤버에게만 공개라 링크를 볼수가 없네요

[하루곤]

아. 맴버 공개로 설정되어 있었네요.
방금 막 전체 공개로 돌려서 아마 지금은 링크가 잘 나올겁니다ㅎ

[엽기빈대]

AKB도 그렇고 궁금한게 멤버가 엄청나게 많은데

팬들은 그중에서 자기가 좋아하는 아이돌을 골라서 좋아하는 건가요?

우리나라 걸 그룹처럼 팀 인원을 전부 알려면 너무 많은거 같아서

팀 자체를 전부 알기는 힘든거 같더군요.

[하루곤]

전부 알려고 해서 알아지는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전부 다 알게되는겁니다ㅋㅋㅋㅋ
원래 입문 초기에는 비쥬얼이 마음에 드는, 즉 외모가 호감가는 맴버 위주로 보다가
어느새 슬슬 옆의 다른 맴버도 눈에 보이고, 그러다가 외모뿐만이 아니라 다른 매력도 느끼게 되면서
또 새로운 맴버들이 눈에 들어오고.. 어느새 AKB 외에 자매그룹까지 보게되면서
나중에는 DD(다레데모 다이스키)가 되어버리는.....; 물른 처음부터 딱 와닿지 않거나, 취향이 안맞아서 몸이 거부하면 입문조차 불가능하죠ㅋ

[미유키링]

저도 후쿠오카는 간간히 도전해보아야겠습니다..ㅋ
언젠가는 극장공연 한번은 갈수있겠죠..ㅋㅋ

[하루곤]

DMM으로 극장 공연 보려면 그렇게 지루하고 별로 재미를 못느꼈는데 극장에서 보면 정말ㅎ
그리고 한마디씩 주고 받으며 바로 앞에서 하이터치하는데ㅠㅠ
미유키링님도 스케쥴 허락하실때, 가까운 후쿠오카에 신청하시면 당첨 되실겁니다.
저는 올해 안에 HKT 연구생 공연을 기회되면 한 번 보러 가고싶네요ㅎ
그리고 후쿠오카도 짧게 여행하거나 쇼핑하기에는 정말 좋은 도시입니다. 미인들도 많구요ㅋ

[입산안나]

후쿠오카는 가까우니 한번 도전할만하겠네요
HKT의 외출보니 음식들도 엄청 맛나보이던데
부럽습니다ㅎ

[가넷트]

에케빙고랑 공화국 아무생각없이 보다보면 하나둘씩 멤버들을 알아가게 되는 자신을 발견 (..)

늘 밖에서 친구들이 물어보는 질문이기도 하죠.. 어떻게 그렇게 많은 멤버를 다아냐고

선발 16명 다아는것도 신기해 하더군요 ㅋㅋ

[미유키링]

저는 야구선수 축구선수 이름외우는거랑 같다고하니 이해하더군요 ㅋ

[AKB48]

다시 다녀오셨군요~~
저만 못가고 있는 것 같네요ㅠ 삿시 나왔나요??

[하루곤]

사시하라랑 코다마 하루카는 못나왔어요ㅠ
그래서 들어갈때 좀 아쉬운감이 없진 않았는데
나올때는 그런 생각을 한 자신이 너무 바보같아서ㅋㅋㅋ
정말 모든 맴버가 극장에서 빛나고 있습니다ㅎ 그래도 총선 1위를 보았으면 좀 더ㅎㄷㄷ 했을듯ㅋ
포티에잇님도 다음에 1번은 꼭 극장 공연에 다녀오시길!!

[니콜의 무기]

AKB 관련 극장은 5번인가 도전 하고 포기...공연을 못 가서 확실하게 갈 수 있는 하로로 바꿨어요 ㅠㅠ

[하루곤]

하로... 언젠가 큐트랑 베리즈 공연도 꼭 보고싶네요.
오카이 치사토랑 도쿠나가 치나미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