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MB48의 발매일 미정인 10번째 새로운 싱글... 이 아니라 8월 13일 발매하는 2번째 앨범 수록곡.
여름 싱글로 기획되었는데, 앨범 발매로 계획이 바뀐 것 같네요.
노래 제목만 듣고 처음에는
마약, 섹스, 클럽 등으로 유명한 환락의 섬 이비자가 타이틀이라니!
남바답게 끈적하고 뽕삘나는 곡이겠군ㅎ 싶었는데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처음 들으니 응?
예상과는 전혀 다른 치어걸 같은 느낌에 곳곳에 들어간 구호들...
뭔가 NMB 같지 않은 느낌..?
그래도 멜로디도 마음에 들고, PUFFY 노래 같은 향수가 느껴져서
어딘지 모르게 그리운 느낌도 있네요. 전작인 고령의 사과에 이어서 마음에 듭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노기 새 싱글보다도 더 괜찮은듯.
카나키치와 타니가와 아이리가 선발인 것도 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