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 그 자체의 축제..
방과 후 동아리 활동이 활발한 일본은
우리나라의 HR 같이 일주일에 한 두시간 땜빵하고 헤어지는 것과 달리
여름방학에 자진해서 몇 주 동안 합숙도 하고,
동아리 활동하면서 재능도 있고 전문적으로 선수생활 하고 싶다면 그 쪽으로 나가는 길도 있는 반면,
재능이 없어도 학창시절의 건강한 추억과 취미 활동으로 자리잡아서 스포츠에 대한 관심과 저변의 확대에 기여하는 구조.
한국은?
수능이 있습니다.
그냥 수능을 스포츠로 생각하면 마음이 편안해집니다ㅋㅋ
우리나라에도 저런게 있었으면 싶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