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민 덕후들을 매우 설레게 하는 주제
엌ㅋㅋ 아니나 다를까 아이돌 오타쿠들의 성지로 소개된 아키하바라
키야 공중파에서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우리으 아끼하바라48
창렬제품만 판다는 전설의 양민샵과 카페
범상치 않은 키모오타력을 뿜어내는 오덕 아저씨
흐미 우메모토 마도카 오시구먼
앜ㅋㅋㅋㅋ 난데없이 지미 등판ㅋㅋㅋㅋㅋ
설마 250명의 초즌만 들어간다는 양민 극장을?
그럴리 없지 시바
지하 아이돌 빠는 덕후분들
이분들이 아마 니챤에서 양민 죽어라 까는 분들이겠죠
존나 리얼한 키모오타력에 할 말을 잃었슴다
3분이면 라면 하나 끓일 시간이네
키야~ 양민 음반 판매의 비결 악수회!
양민은 악수회에서 한 번 소문 이상하게 나면 판매량 급감한다던데
여기도 인원수는 적지만 크게 다를 것 같지는 않네요
싱글벙글
양민도 그걸 노리고 시작했죠
엌ㅋㅋ 다시 양민 등판
여러 의미로 여아이돌 판을 뒤집어 놓은 우리으 아끼하바라48
미칰ㅋㅋㅋㅋㅋㅋ 욕항잌ㅋㅋㅋㅋㅋㅋㅋㅋ
깨알같이 나츠랑 미쿠 있는 거 봐
경찰이랑 오지상48이 시뻘겋게 눈 뜨고 있는데 개드립 치기도 참 머쓱하겠어요
키야 여왕님을 빼놓지 않는 PD님의 센스
양민 분량은 여기서 끝이네요
뭐 사실 아침방송에서 양민 인터뷰 하기엔 좀 그렇죠
그것이 알고싶다 급은 나서줘야...
세상에 공짜가 어딨어
이름 참 달달하게 지으셨네
와 양민은 한 장에 한 명인데 세상에 이런 혜자 아이돌이
1장 = 1분ㅋㅋㅋㅋㅋㅋㅋ 어디 누구는 몇 초죠? 네?
심지어 가격도 거의 같음
ㅁㅈㅁㅈ 이걸 양민이랑 비교했어야죠 PD님
캬 건전한 덕질 보소
하지만 양민은 총선 때문에 신용불량자가 속출한다는 소문이...
혜자... 이렇게 혜자일 수가...
그 흐름을 누가 만들었다?
웬 하정우 씨가
야 카메라 도는데 좌석은 다 채워줘야지 너무한다
무슨 마유요?
만나는 방법도 참 여러가집니다
야 무슨 라멘 하나에 8백엔이여 창렬이네 싶으실 수도 있지만
쨘! 혜자였습니다
스톱워치로 3분을 재더군요
그리고 그 3분이 끝나면
사나이 눈물 ㅠㅠ
이 새기 100% 전직 양민 덕후
변절충 주제에 당당하구나!
하긴 워낙 마이너한 세계이다보니
키야 팬서비스 정신에 눈물이 다 납니다
이런 식으로 길거리 음악 하는 분들은 한국에도 꽤 있죠
크레용팝인가 거기도 길거리에서 시작했다고 알고 있고
뭐하는 짓이야 이게
아이고 깔깔 좋아용
쟈니즈 주니어인가요?
설마 쟈니즈가 이런 일을 시킬리는 없지만
사장님 약간 세리자와 닮으셨네
캬 밥도 먹고 춤도 보고 사진도 찍고
여기도 혜자네요
양민도 만나러 갈 수 있는 아이돌을 목표로 삼았죠
이제는 만나러 갈 수 없는 아이돌이 됐지만
이정도 혜자면 팬 될만하지 ㅡㅡ
근데 보통 지하 아이돌 덕후분들 중에서 양민 버리고 갈아타는 분들이 제법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까도 말했다시피 너무 유명해져서 ‘만나러 갈 수 없는’ 아이돌이 되어버린 탓이죠.
정작 이런 밀착형 팬서비스를 강조하던 AKB는 하늘의 별이 됐고 지하 아이돌들이 친구가 된 현실.
갈아타는 것도 딱히 이해가 가지 않는 바는 아닙니다.
양민 창렬ㅋㅋㅋㅋㅋ
그만큼 이제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의 넘사벽이니까요.
근데 이거 다 남의 이야기가 아닌....;
이런 것도 나쁘지는 않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