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못 지나치듯이
저도 도쿄에 왔는데 아키하바라를 빼먹을 수 없죠.
어제 HKT48 콘서트로 도쿄에 왔다가 오늘 넣은 팀8 공연에 당첨되어서 아키하바라에 다녀왔습니다.
모바일이라 간략하게 후기를 남기자면... 그냥 완전 넋을 놓아버렸었네요.
더럽혀진 진실에서는 숨도 못 쉬었습니다....
요코미치 유리가 진짜 대단했고, 타카하시 아야네나 하시모토 하루나, 혼다 히토미 등 정말 천사들 가득...
그리고 요시다 카렌의 매력에 반했었네요. 디어마이티처 2절 내내 레스 받으면서 제가 부끄러워서 끝까지 못 쳐다보겠던..;
2002년생답지않은 쿨뷰티가 느껴졌습니다.
이제 팀8도 본격적으로 주목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미오쿠리 뒤에는 처음으로 팀8 공연을 보러온 팬들을 위해 자필 메시지도 나누어주더군요ㅋ
자세한 후기는 카페에 올렸으니 링크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