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km의 강속구를 뿌리는 도호쿠의 괴물, 요시다 코세이.
현재 열리고 있는 제100회 고시엔 본선에서 5경기 연속 완투승. 5경기 합계 749구ㄷㄷㄷ
8/8 157구 완투
8/14 154구 완투
8/17 164구 완투
8/18 140구 완투
8/20 134구 완투
8/21 오늘 결승 예정
요시다의 활약 덕분에 아키타현의 카나아시 농업 고등학교는 사상 최초로 고시엔 결승 진출.
아키타현 대표로서는 제1회 대회 이후 103년만의 결승진출이라고 하네요.
아직도 고시엔에서 우승 고교를 배출 못한 지역도 많아서
카나아시 농고가 우승하면 도호쿠 지방 최초의 고시엔 우승.
결승 상대는 우승 후보 1순위의 명문, 오사카 토인 고등학교.
아키타현민들의 큰 기대를 받고 있는데 과연 결승에서도 만화같은 활약으로 도호쿠 지방 최초의 고시엔 우승을 달성할지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