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0회 전국 고교야구 선수권 기념 대회의 하이라이트.
올해도 갖가지 드라마가 탄생하고 선수와 응원단에게 평생의 추억이 되는 이야깃거리가 생겼네요.
이번 대회의 고시엔 입장객 수는 101만 5천명으로 대흥행.
개인적으로 오타니 쇼헤이보다 더 부러운게 일본 고교야구의 인프라와 고시엔의 식지 않는 열기입니다.
그리고 야구든 축구든 뭐든 활발한 부활동을 통해 학창시절의 건강한 추억과 취미 활동으로
스포츠에 대한 관심과 저변의 확대에 기여하는 시스템을 우리도 좀 배웠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