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금요일 모카짱 생탄 볼 겸 겸사겸사 다녀온 후쿠오카 여행.
모카짱 카와이... 그 외 T2 맴버들도 좋아요. 오다짱, 오이모짱, 리오짱, 히나타, 유나, 에레탄 등등
K2 제일 좋아했는데 이제 T2가 더 좋아지려고 하네요.
그리고 토요일에 소뱅 개막시리즈 야구 보러 가는 길에 하카타역에서 우연히 만난 STU맴버 2명. 타니구치 마히나랑 미시마 하루카.
앞에서 30분동안 토크쇼보느라 야후돔에는 조금 늦어서 1회말 시작할때 입장.
경기는 야나기타 유키의 시즌1호 역전 만루홈런으로 소뱅이 6대5로 세이부에 승리했네요.
야구 경기가 주간 경기라 시간이 남은 저녁에는 토미요시 졸업 세레모니 구경하러 극장 방문.
일요일에는 마이즈루 공원에 갔었는데 사쿠라 시즌이라 이런저런 행사도 하고 하나미 즐기는 현지인들과 코스어들이 많이 있더군요.
무대에서 꼬마들 U.S.A 추는게 너무 귀여웠던 기억ㅋㅋ
그 뒤에는 텐진에서 무료로 미니 라이브 공연하는 후쿠오카 로컬 아이돌이 있어서 구경.
1시간 정도의 미니 라이브 공연이었는데 정말 재밌었어요. 특히 중2랑 고1 맴버 2명이 개인적으로 귀엽더군요.
곧 3주년 기념 공연한다던데 후쿠오카 살았으면 한 번 가봤을듯.
음식 사진은 이제 보니 딸랑 1장 밖에 없네요. 저 돼지고기 스테이크 맛있었습니다.
사진 나누어서 올려볼까 하다가 귀찮아서 그냥 한 번에 쫙 올리고 글도 간단하게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