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uis Cyphte// 이야기를 듣고보니 이전에도 혼자서 자주 생각했던건데..
드퀘에만 해당되는 이야기가 아닌것 같아요..
뭔가 전반적으로 게임 그래픽의 발전으로 분명 좋아진점이 더 크겠지만...
확실히.. 상상력을 제한해버린 측면도 있는것 같습니다.
그러니깐 요즘게임들은 너무 디테일한 부분까지 전부 표현을 해버리니깐, 본인의 상상력을 발휘할
여지가 없달까요.. 소설과 같은 맥락 같기도 하겠네요.
물론 작품의 비쥬얼과 디자인들이 자신의 감성에 완벽하게 들어맞는다면, 최고겠지만..
그렇게 본인이 원하고 상상하던바와 완벽하게 일치하는 작품이 흔하게 나올리도 없으니..
지금의 드퀘는 오히려 퇴보한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