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기본적으로 횡스크롤 액션인데
악마성과 느낌이 비슷합니다.
주인공 무기 주 무기가 채찍인 것까지...
아이템을 먹음에 따라 채찍이 길어지기도 하고
끝에 철퇴가 생기기도 하더군요.
무려 방패도 있습니다;;
사다리를 타내려오기도 하는 등 액션이 다양하고
탐험형식을 채용하고 있더군요.
마지막보스인지는 확실치는 않지만
인상에 남는 보스가 좌우로 왔다가 갔다하는
스켈레톤으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점 사신처럼 변하는 장면이
인상깊었습니다.
(보스의 체력바가 보였던 것 같기도 하고)
특유의 어둠침침한 다크함과 언데드틱한 몬스터들이
마계촌과 다른 방향으로 매력을 느끼게 하더라구요.
블랙타이거는 아닙니다.
동네 문구점 앞에 조그맣게 설치되어있었는데 자료를 찾을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