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보스나 적이 강대한 힘을 얻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아무리 강한 힘을 얻어도 주인공들에게 사용하는건 일명 포스 푸쉬같은
염동력(?)같은 걸로 날리기 밖에 잘안쓴다는 점이...
스타워즈 시리즈야 뭐 설정이 그러니까 그려려니 했는데
예전에 재미있게보던 슈퍼내츄럴은 이걸 남발하고
가오갤에서도 뭔가 굉장한 힘을 얻었다는데 정작 쓰는건 날리기가 대부분이고;
뭐...주인공을 쉽게 죽일 수 없어서 임팩트가 강한건 쓸수없는 건 알지만
클리셰처럼 반복되니 좀 지겨운 느낌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