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소장하고 있으시던
현대문학 전집입니다.
이제는 필요없다고 처분하라고 하시는데
그냥 버리기는 너무 아깝네요.
중고로 팔자니 저렇게 케케묵은 세로읽기 서적을 살리도 없고
같은 작품이 훨씬 질좋은 신권으로 나올테니 굳히 저런걸 가질 이유도 없을 것 같습니다.
도서관 같은데 기증을 할까 하지만 그런쪽으로도 가치가 있을지도 의문인데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이제는 필요없다고 처분하라고 하시는데
그냥 버리기는 너무 아깝네요.
중고로 팔자니 저렇게 케케묵은 세로읽기 서적을 살리도 없고
같은 작품이 훨씬 질좋은 신권으로 나올테니 굳히 저런걸 가질 이유도 없을 것 같습니다.
도서관 같은데 기증을 할까 하지만 그런쪽으로도 가치가 있을지도 의문인데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