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 본 냉면을 보고 가게 이름을 맞추시오.
한 일주일에 한번정도 가는 냉면 가게가 있습니다.
별로 유명한 브랜드도 아니고 가격도 높은 편이고 양도 적은 편이라 사람이 평소엔 많지않아
혼자서 식사하기 좋은 곳이었는데요.
날씨도 덥고해서 점심에 방문하니 정상회담뽕(?) 때문인지 웨이팅이 기네요.
뭐 어젠 그렇다치고 오늘도 그럴줄은...
기다리는 걸 싫어해서 다른 일을 보다 2시쯤에 왔는대도 빈자리가 없어 그냥 나와서
식빵이나 뜯고 있습니다.
언제까지 지속될지는 모르겠지만 가게 사장님들은 뜻밖에 호황에 신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