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편적으로 어땠는지 잘 기억은 안 나지만 본문의 짤만 보면
체인메일에 가죽을 덧댄 정도는 찔리면 당연히 뚫리는 게 맞죠
그리고 세계관 속에 등장하는 검에는 특별한 광물로 만들어진 것들도 많아서
실제 중세시대 철검과 다른 판타지 설정만의 검의 강도를 연출한 장면이 많을 겁니다
중갑입은 기사가 칼에 찔리는 경우는 그닥 못본 듯 하네요. 목을 벤다거나 긋는다거나 그런게 다수고, 위 사진처럼 칼로 꿰이는 건 맨몸이거나 가죽갑옷같은거 입었을 때..
본래 플레이트 갑옷은 관절을 베거나 둔기로 치는 거죠. 드라마에서도 그렇게 나왔던 것 같은데 잘못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