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수라는게 뭔가 목적이 있어야 하는거지 목적이 없다면 매수가 아니고 기부나 호의가 됨.
이게 기본상식이니 넘어가고....
그렇다면 선거에서 사후매수로 얻을수 있는 이득이 몰까요?
어떤 분들은 이게 관행이되면 다들 콩꼬물 보고 사퇴할거라고 하는데....
그것도 지지율 차가 심할때나 통하는 얘기지 줄지 안줄지도 모르는 콩고물과 당선가능성을 교환할 정도의 사람이라면 출마안하는게 더 사회에 도움됨-_-;;
2자 구도일때 지지율차가 심하면 어차피 안될놈 매수해봐야 의미도 없는거고....
3자구도 이상 일때는 그나마 효과가 있는데 이마저도 서로 눈빚교환만 하고 저놈이 콩고물 주겠구나 하고 사퇴한다?
그러다 안주면 어쩔건데?
(단일화라면 가능하지만 애초에 사전매수아닌가?)
기껏해야 생각할수 있는건 이의제기 안하는건데....
이것도 사퇴 안했을때나 의미가 있는거지 사퇴 하고 나서 이의제기가 의미가 있나-_-;;;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