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에 제가 컨설트 해드리고 있으신분이 청년창업박람회에 부스 열었다고 오라고 하셔서 갔다왔습니다.
원래는 1시간정도만 이야기하고 박람회나 구결할 생각이였는데....
여러가지 상황이 겹쳐서 묶여있었는데...
갑자기 어떤분이 부스에 들어와서 설명을 들으셨습니다.
그런데 아무리봐도 대학교때 교수님이셔서 상황보고 끼어 들었서 물어봤습니다.
맞다고 하실례 반갑게 인사하고 대학교때 이야기 그 동안 근황같은 것들 저번에 돌아가신 교수님 이야기등 을 한후 제가 직접 컨설트중인 프로젝트의 설명을 해드렸습니다 ㅎㅎㅎㅎ
졸업한지도 꽤 됬고 학교자체도 듣보잡이라 이런경우가 많지 않은데 뭐랄까.....신기한 느낌?
저 처자는 누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