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표장장위조 판결전에 반쯤 농담삼아서
"잘못하면 한명숙 시즌2 된다"
라는 이야기를 저를 비롯해서 하던 사람들이 많습니다.
처음엔 농담이였지만 손혜원전의원, 김경수지사 판결을 비롯해서 이쪽 진영사람들 판결이 말도안되게 흘러가면서
점점 저 불안감이 현실이 되고 있었죠.
그나마 검찰의 판사사찰이 밝혀지면서 희망을 조금 품었는데.......
판사가 그럴리가 없지.
위법수집증거까지 문제없다고 한거보니 처음부터 검찰말 100%믿겠다고 심증을 굳이고 판결한걸로 보이네요.
심지어 판사사찰문서에 보면 이번 판사들 줏대없다(=검찰이 요리하기 쉽다)라고 써있던 놈들입니다.
판결문이 나와봐야 자세하게 알게되겠지만 일단 나온내용들만 봤을때는 사찰문서의 자기들 내용보고도 대놓고 괴심죄라고 한거보면
판사 자존심따위는 전관비리보다 싸다고 생각하는거 같습니다.
문제는 이 한명숙 시즌2에 포함된 인물들이 너무 많다는 겁니다.
원래이런글쓰면 짤빵 넣는게 예의라고 생각하는데 이 이미지말고는 의미 없어보이네요.
p.s. 윤짜장관련 빌드업도 올라가고 있는데 걱정이 많네요.
p.s. 이대로 노무현 시즌2까지가는게 아닌가 하는 걱정이,.,,,,,,
一目瞭然
참 진짜 이렇게까지 노골적일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