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날은 문진 전화 안오는군요.
의사도 쉬어야죠 ㅎㅎㅎㅎ
담당자가 체온,혈압 적은거 감시하고 있더라고요.
고생들이 많네요.
음식은 너무 잘나오는 정도가 아니라 넘치게 나와서매끼마다 어떤걸 먹을지, 남은건 버릴지 짱박을지 고민해야합니다,
음료 빵, 라면, 과일, 칼로리바 같은 것들이 나옵니다.
확진자는 바이오 해저드 취급이라 남은음식 쟁겨놔봐야 가지고 나가지도 못합니다.ㅋㅋㅋㅋ
쓰래기도 재활용 없이 모두 소각처리고요.
입고온옷도 가급적 버리고 가라고 안내에 나옵니다.
아깝긴한데 어쩔수없죠.
다들 더 조심하시고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