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에 일어나서 본 생중계...
토레스 - 드록바 투톱선발이었는데..
둘이 겹치다보니 뭔가 잘하는데 아쉬운 그러한 느낌이 들었음..;;;
거기다가 드록인은 드록신시절이라면 넣었을지도 모르는 몇몇 기회를
놓치는 모습과 수비하다가 절뚝거리는 모습을 보자니;;;;;
토레스야 뭐.... 안보살의 전술일지는 몰라도
항상 경기볼때마다
좀 더 과감한 돌파에 크로스보다는 슛을 때리는게 어떨까싶은 상황도...
그래도 램파드와 테리가 첼시의 힘인걸 다시한번 보여준 경기였습니다
램파드의 움직임은 항상 좋았는데 이제 다시 미친 패스를 보여줄때가 된듯합니다.
블랙풀은 한 골 먹히고 난뒤에 몰아치는 공세가 너무 무서웠으여
전반의 후반부에는 첼시가 몰리다 싶은 패스플레이...
괜히 토트넘을 3:1로 꺽은게 아니였습니다
한국어 하이라이트 버전이 안 보임...
p.s 경기 시청 중 3/8 전주 35사단으로 간 친구가 갑자기 전화해서 깝짝 놀랐습니다.
그래도 4-4-2로 변환 후 에시앙이 펄펄 날아다니니 좋네요
하미레스도 패스 엄청 좋아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