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크다큐 처럼 풀어가는데 파라노말액티비티 느낌도 살짝나고 초반은 익숙하지 않은 동아시아 문화에 신선하면서 매우 좋았는데 의식 시작부터는 매우 익숙한 전개+결과로 상당히 실망했습니다 밍을 가둬둔 방문을 여는부분은 곡성에서의 마지막 부분이 떠올려지기도 하구요 어디서 봤다 싶은 클리셰가 마지막에 범벅면서 초반 신선한 느낌을 다 날려버린 영화였습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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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특유의 분위기와 언어가 색달라서 그런거 같습니다!!
저도 파라노말이 생각이 났지요!
원작이 곡성의 무당(황정민) 이야기 였다는 썰을
들은적이 있네요 그래서 언급하신 곡성의 느낌을 받으신게 아닌가 생각이 나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