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일본어 잼병이네요..살다보니 공부 할 열정이 없어서..
혼자 첫 해외여행을 갔다 오려고 해요.
몸과 마음이 통해야 편하다는 여행인데.. 몸짓이 작아 현지인들한테 외부인 혐오증이 돋을수 있습니다.
어디가 좋을까요?
자본은 150~200정도 소지 하고 있네요. 거의 빚져서 가는거니까 쌈박한곳 추천해주세요. 하루종일 이곳저곳 돌아다닐수 있지만 겁도 나고 편안하게 갔다오고 싶어요.
21살 남자 입니다
보라카이,오키나와정도 바라보고 있네요. 군대가기전에 스스로 응원차 가려는 목적도 없잖아 있습니다ㅋㅋㅋ
근데 비가 온다해서 진상일것 같아 이것도 두렵네요.
4~5월이다보니 아마 즉흥여행이 될것 같기도 해요. 여권도 아직 안만들었어요..
부탁합니다~ 후기도 적어둘게요~
경험이 중요하긴 해도..미리 준비중이셨거나 구상 해두신거 있으면 서스럼없이 답변 부탁합니다~
혼자여서 호텔이나 모텔이 꼭 아니여도 괜찮아요.
제가 생각하고 있는 준비물은 여권,카메라,지갑,책,옷 몇벌정도 입니다~
돈은 더 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추가
여행길게 가려합니다. 7박 이상 가려고 합니다. 솔직히 1달정도 있으려 했으나, 아무리 줄여도 돈이 부족하네요..그래서 맛집 갈 돈 아끼려합니다. 입맛이 구려서 쌀수록 맛있어요.저는 갈치자반 좋아합니다.
가기 편하고 저렴하고 볼거 많고(교토, usj등) 음식 맛있고 교통과 치안 좋구요.
인터넷에 오사카 자유여행 치면 하나투어등에서 올려놓은 기획성 상품들 많습니다.
3박4일 정도면 왕복항공권과 숙박비 포함해서 40내외로 가능할거에요.
4-5월이면 오사카 관광의 최절정기죠. 벚꽃축제 일정 확인해보고 가시고 날이 제법 더운 동네니 옷은 최대한 간소화하시는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