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적에는 다른건 모르겠지만 참 성실하다는 소린 참 많이 들었어서 그런지 되게 무감각하게 받아들여서
뒤늦게 새삼(?) 깨달았는데 사람이 뭐든 하려면 기본바탕에 성실이란게 참 많이 중요하네요
일단 기본적으로 잘나가는 사람들은 성실을 몸에 달고살고
진짜 시간을 어떻게 그렇게 쪼개면서 살지 싶을정도로 가만히 자신을 안놔두더라구요
사실 그러한 바탕에는 성실이 어느정도 깔려있는거고
참 대단하다 싶었네요
복학하고 열심히 하자 다짐했던 저는 슬슬 늘어나는 술과 결석에 그저 웁니다 ㅠㅠ
까칠한데 성실한 사람이 있고
사람 좋은데 성실하지 않은 사람이 있는데... 보면 성공은 사람 좋은 안성실한 사람이 잘되더군요. 연봉이나 승진이나...
재주는 곰이 부리고 챙기는건 다른 사람이 챙긴다 이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