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0월에 발매된 당시 Z3와 함께 드래곤볼 격투게임의 양대산맥중 하나인
스파킹 메테오입니다
벌써 발매된지도 10년이나 훌쩍 지나가버렸네요
스파킹 메테오 이후로 비슷한 게임의 레이징 블래스트 시리즈를 내놓았지만
결국 망해버려 스파킹류 시리즈는 막을 내리게 되었..을뿐이면 괜찮았겠지만
드래곤볼 게임 프랜차이즈 자체가 내리막을 찍더니
다행히도 제노버스 시리즈를 필두로 파이터즈까지 최근에 다시 레전드를 찍고 있군요
PS2를 팔아버린 관계로 최근에는 간간히 pcsx2로 즐기는 중인데
여전히 저에게 있어서 최고의 게임입니다
진짜 타격감과 타격음하나는 일품인 bbb 최근에는 왜 이런 소리를 쓰지 않나 싶을 정도로 ㅠ
해외에서는 팬들에 의해 부도카이 텐카이치4 라는 이름으로 슈퍼 캐릭터까지 모드되었더군요
PS3로 Z3가 리마스터 되어서 이것도 나중엔 리마스터 되겠지 생각했는데
여전히 감감무소식이네요
진짜 나중에라도 좋으니 클래식 시리즈로나마 나와줬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ps2 해상도라서 그렇지 나름 그래픽 좋은편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