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달 5kg
4달 8kg
여섯달 조금 넘은 시점에 10kg가 빠졌네요
이제 운동은 하루라도 안하면 괜히 찝찝한 지경에 지르렀고 .. 사실 살빠진거보다
이게 가장 신기합니다 가끔 시간상이나 여건상 못할때가 있는데 이럴때마다 자꾸 해야되는데 해야되는데
하면서 몸이 근질근질 거리더라구요
살면서 만들고 싶은 습관에 습관이 들어본적 없는데 ㅋㅋㅋ
이제 목표감량까지 3키로 남았네요
하면서 느끼는거지만 운동도 운동인데 먹는게 저엉말 중요하단걸 느낍니다.
빠지는거 자체는 진짜 뭘 안먹어야 빠지더라구요
그리고 조급해하지 않아야 한다는 점 그냥 이렇게 하다보면 언젠가 빠지겠지 하는
자연스럽게 흘려버리는 생각이 그나마 계속 감량할수 있게 하는 원동력이 아닌가 싶네요
제발 멈추지 말고 끝까지 가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