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한심한 내인생에 뒤돌아볼일이 많아서
평소에는하지도 않았던 어렸을적부터 지금까지 주욱 탐험을 해봤는데
고등학교 진입할 무렵부터 10대 후반이라는 숫자가 되게 커보이고 다 컸다고 생각했었는데
20살 되어서 아.. 그게 아니구나를 실감했었죠 ㅋㅋ
21살 즈음 무렵부터 이제 진짜 다 컸다.. 생각했는데
군대 전역하고 나니 20대 초반도 진짜 조또 어린나이구나 싶습니다
그 나이 하나하나를 제대로 채워나가야 의미가 있는데 살면 살수록 어렵네요
아무튼 또다시 군대전역한 이후인 이 시점을 저는 다 컸구나.. 생각하고 있는데
이 생각은 20대 후반을 맞이해서 다시 엎어지겠죠?
컄
30대때만해도 이제 좀 컸나보다했는데 이제와서보니 그때도 어렸구나 싶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