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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야기] 개인적인 3DS 게임 TOP 4 (1) 2018/11/03 PM 10:48

(순서는 순위와는 무관합니다)

 

1.PNG

 

1. 포켓몬스터 XY

 

3DS 세대의 포켓몬은 전체적으로 암흑기지만, 개인적으로 6세대의 시작을 알렸던 XY만은 망작취급을 못하겠습니다.

아직도 13년 1월 포켓몬 다이렉트때 보면서 두근두근했던게 기억에 남네요 

그래픽 일신에 편리함과 캐릭터 꾸미기, 메가진화 같은 그 당시엔 나름 신선한 시스템으로 괜찮은 포문을 열어줬었기 때문에..

전 아직도 XY, 오루알사, 썬문, 울선울문중에 XY가 가장 나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진짜 이때만해도 3DS 황혼기에는 어떤 엄청난 포켓몬 타이틀이 나올까 기대 이빠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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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몬스터 헌터 4

 

루리웹에서 익히 들어 알고 있었지만, 4에 와서야 접해봤습니다. 처음엔 재미를 못붙여서 팔았다가

만원에 덤핑했을때 사서 이 게임의 재미를 왜 이제야 알았을까 후회했을 정도로 100시간 정도 재밌게 즐겼네요

 

이후에 크로스나 더블크로스가 한글화 안된게 진짜 아쉬울따름.. ㅠ

 

다운로드.jpg

 

 

3. 젤다의 전설 - 신들의 트라이포스 2

 

간단한 스토리 그러나 최고의 게임성, 훌륭한 몰입감.

개인적으로 3DS 원탑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깔끔한 그래픽에 60프레임, 벽화라는 훌륭한 아이디어까지도..

나온지 30년 넘어가는 프랜차이즈지만 항상, 여전히 고퀄리티와 게임 트렌드를 주도해가는게 신기하고 대단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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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메트로이드 사무스 리턴즈

 

지금은 3DS를 팔고없지만 황혼기때 접한 최고의 게임이었습니다. 메트로이드는 프라임 헌터즈로 입문해서 해본게 다였던지라

그 당시에는 딱히 3DS로 할게임도 없어서 재밌을까 하고 E샵에서 받았는데 웬걸.. 

한번 잡으면 손에서 놓기가 싫다라는 느낌은 거의 초중딩때 이후로는 느껴보지 못했었는데 간만에 느끼게 해줬던 타이틀입니다.

 

마지막에 다분히 후속작을 염두해둔것같은 부분이 있는데 스위치로 후속 리메이크작이 나오려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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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슈퍼마리오 브라더스가 왜 이렇게 재밌던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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