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도 네티즌들이 그거에 대해서 까고있는건 솔직히 선넘은게 맞죠
정준하 관련해서 제일 폭팔적이었던 김치전 사건만 해도 이미 당사자하고는 사과도 했고
지금은 해당 사건 같이 영상보면서 하하호호 할정도로 옛날일로 치부하고 있는데
제3자들이 아직까지 왈가왈부 있는건 뇌절하는 짓이죠
시청자한테도 무한도전 뿐만 아니라 다른 방송이나 인터뷰에서도 여러차례 사과한적 있구요
그외에 무한도전 하면서 정색하는것도 무한도전 10주년 특집에서 본인이 봐도 꼴보기 싫다며 반성하는 모습도 있었고.
여러가지로 지금의 정준하와 예전의 정준하는 많이 달라졌죠
매 까는 레파토리보면 죄다 이미 일단락된 10여년전 사건, 행동.
정준하 관련 뉴스나 댓글보다보니 답답해서 글써봅니다
그것도 옛말이고 요즘은 옛날 비호감 이미지만 남았지
그 비호감 이미지도 무도 끝자락에선 상당히 많이 없어짐
유재석이 샌드백 이미지를 많이 심어줘서
그냥 맴버들 입담에 탱킹하는 캐릭터가 가장 떠오를 정도라
요즘은 활동도 안 해서 언급도 안되고
되려 루리웹에 가끔 글 올라오는 것만 봐도
그 당시에 욕을 필요 이상으로 먹었다는게 과반수고
애당초 지금까지 한 짓이 있어서 요즘은 아니래도
그 당시의 이미지가 쉽게 변하진 않음
활동을 하면서 조금씩 바꿔야 변하는거라
요즘에도 웨이브에서 무도를 항상 돌려보는데
초기랑 후기때 정준하 엄청 다름
초기땐 지금봐도 짜증날 정도로 히스테릭함
거기다 캐릭터가 아닌 찐으로..
이러니 욕먹지가 자연스레 떠오를 정도.
후반기는 정확히는 결혼 후에는 확실히 가장이 되서 그런지
상당히 유해져서 좋아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