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페이코인이 도미노피자나 편의점등을 비롯해서
행사를 많이 하는 편이라 평소에 자주 이용했었습니다
저번달에 피자 시켜먹고 먹은 잔돈 + 오늘 피자 시켜먹으려고 충전해뒀던 돈이 이게 오늘보니 무려 9배나 폭등..
근데 기쁘다기보다 진심으로 좀 무섭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게 말로만 듣던 돈이 종이쪼가리가 되는 느낌이구나 싶었네요
더 무서운건 이게 끝이 아니고 지금도 점점 더 올라가고 있다는거고..
물론 이 잠깐의 폭등으로 모든걸 단정할수는 없지만
요즘 흐름 자체가 코인을 더이상 무시할수는 없는 세상이다보니 여러가지 생각이 드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