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기간내에 엔딩은 보고 싶었는데 다행히(?) 연휴기간안에 엔딩을 봤네요
플탐은 28시간정도..
아무래도 이것저것 하느라 그런듯 ㅋㅋㅋ
첫 소감때와 마찬가지로 엔딩까지 역시 게임자체는
기존 포켓몬까지 통틀어 세 손가락안에 드는 재미였습니다.
스토리도 괜찮았구요. 적어도 소드/실드보다는 훠얼씬 나았습니다 ㅋㅋ
엔딩을 보고나서 생각해보니 새삼스레
포켓몬 세계의 고대시절을 다루는게
4세대가 시공간을 다루고 있어서 명분도 있고 타이밍도 좋았고
여러모로 좋은 아이디어였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제 엔딩후 컨텐츠로 전포잡기랑 도감채우기가 남았는데
천천히 또 달려봐야겠습니다 ㅋㅋ
(연휴가 그립다 ...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