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도 갔었고.. 올해도 축제 첫날 가족이랑 갔었는데.. 주차 자리 찾느라 한참을 돌아다녔네요..;;
반딧불이 축제라 야간운영이 중요한데.. 먹거리는 저녁부터 다 문닫아놔서 사먹을만한 곳이 별로 없더라구요..
게다가 작년에 조금 늦게 빠져나올때 차막혀서 고생해서.. 이번엔 조금 빨리 나와서 전 크게 문제없었는데..
늦게 빠져 나오던분들은 가수 이찬원 팬클럽 버스들 + 차량 통제인원 없음 으로 인해 주차장 나오는데 아주 난리였다고..
축제 이름은 반딧불이 인데 특별하게 반딧불이 관련된 프로그램도 많이 없고.. 그나마 있는 프로그램들은 죄다 예약제고..
전 개인적으로 폭죽+낙화 말고는 즐길만한게 없어서 좀 실망함..
저희는 축제장에서 좀 떨어져 있는 축제 1주차장에 주차하고 주최측에서 준비해놓은 셔틀버스 타고 축제장 들어왔어요
야간운영 중에 제일 볼만한거는 저 반디 빛의향연인데 저게 9월 2일(토), 3일(일), 8일(금), 9일(토)에만 하는데
반디불 직접 보는 축제는 사전예약제라 어쩔수 없이 빛의향연은 일요일에 가서 보고 반딧불이는 화요일나 예약해서 가서 보고왔어요. ㅠ_ㅠ
반딧불이 직접 가까이서 좀 많이 보고 싶으신 분들은 축제말고 무주에 '반디랜드'라는 곤충원에 가시면 실내에서 엄청 어둡게 암실 꾸며놓은 곳에서 보실수 있어요!
반딧불이 축제라 야간운영이 중요한데.. 먹거리는 저녁부터 다 문닫아놔서 사먹을만한 곳이 별로 없더라구요..
게다가 작년에 조금 늦게 빠져나올때 차막혀서 고생해서.. 이번엔 조금 빨리 나와서 전 크게 문제없었는데..
늦게 빠져 나오던분들은 가수 이찬원 팬클럽 버스들 + 차량 통제인원 없음 으로 인해 주차장 나오는데 아주 난리였다고..
축제 이름은 반딧불이 인데 특별하게 반딧불이 관련된 프로그램도 많이 없고.. 그나마 있는 프로그램들은 죄다 예약제고..
전 개인적으로 폭죽+낙화 말고는 즐길만한게 없어서 좀 실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