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착륙이 안전하게 되면 그걸 다시 재활용해서 쓰면 됨 그럼 다시 로켓을 쏴올릴때 그 로켓을 쓸거고 새로 안만들어도 되니 비용이 절감되죠...
스페이스X는 현재 로켓 발사비용이 5~6천만덜러인데 10분의 1로 600만달러까지 줄이겠다고 했음..
하지만 멀고 먼길이고 현실은 기술확보에 가까워요...
재착륙을 시킨다 해도 연료주입이나 재발사를 위한 정비 작업 등으로 한달 넘게 걸림....
바로 재발사가 되는것도 아니고 현재의 소재는 여러번 사용 가능할만 소재가 없음...
엔진이 한번 발사되면 연소노즐이 엄청난 열로 삭마되버림...티타늄으로 만들던 뭘로 만들던간에 이걸 버티는 노즐은 얼마 없음....연료문제 문제죠...몇번 쓰면 연료탱크 쉽게 부식되버림...
우주왕복선 시절에 나사도 고체추진 부스터를 사용 후 바다로 떨어뜨려서 주어다 재활용 하는 방법으로 평균 20회 썻습니다만...비용이 어차피 재활용해도 재정비를 거치기에 다시만드는거랑 똑같고 거기서 거기라고 결론났습니다 ㅋㅋ 재활용 여부도 뭐 비슷하겠죠...
단지 재착륙이 가능하다면 귀환선 모듈도 재착륙이 쉽게 가능하단 소리로 좀더 안전하게 우주인들이 지구로 복귀할수 있게됨
라이트형제 최초비행기급의 역사적 장면인 듯